[영상] 이재명 “윤석열 후보 축하…분열과 갈등 넘어 통합의 시대 열어달라”
입력 2022.03.10 (03:59)
수정 2022.03.10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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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후보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당선인께서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0일) 새벽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진 이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어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며 “여러분의 패배도, 민주당의 패배도 아니다. 모든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여전히 우리 국민을 믿는다. 우리 국민은 위대했다”며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높은 투표율로 높은 민주의식을 보여주셨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여러분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계속 전진할 것”이라며 “하루빨리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또 “전국에서 일상을 뒤로 하고 함께해 주신 많은 국민 여러분, 또 밤낮없이 땀흘린 선대위 동지들과 자원봉사자 당원동지들과 지지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여러분의 뜨거운 헌신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0일) 새벽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진 이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어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며 “여러분의 패배도, 민주당의 패배도 아니다. 모든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여전히 우리 국민을 믿는다. 우리 국민은 위대했다”며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높은 투표율로 높은 민주의식을 보여주셨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여러분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계속 전진할 것”이라며 “하루빨리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또 “전국에서 일상을 뒤로 하고 함께해 주신 많은 국민 여러분, 또 밤낮없이 땀흘린 선대위 동지들과 자원봉사자 당원동지들과 지지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여러분의 뜨거운 헌신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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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0 03:59:39
- 수정2022-03-10 04:13:13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후보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당선인께서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0일) 새벽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진 이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어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며 “여러분의 패배도, 민주당의 패배도 아니다. 모든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여전히 우리 국민을 믿는다. 우리 국민은 위대했다”며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높은 투표율로 높은 민주의식을 보여주셨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여러분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계속 전진할 것”이라며 “하루빨리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또 “전국에서 일상을 뒤로 하고 함께해 주신 많은 국민 여러분, 또 밤낮없이 땀흘린 선대위 동지들과 자원봉사자 당원동지들과 지지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여러분의 뜨거운 헌신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0일) 새벽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진 이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어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며 “여러분의 패배도, 민주당의 패배도 아니다. 모든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여전히 우리 국민을 믿는다. 우리 국민은 위대했다”며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높은 투표율로 높은 민주의식을 보여주셨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여러분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계속 전진할 것”이라며 “하루빨리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또 “전국에서 일상을 뒤로 하고 함께해 주신 많은 국민 여러분, 또 밤낮없이 땀흘린 선대위 동지들과 자원봉사자 당원동지들과 지지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여러분의 뜨거운 헌신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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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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