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03.10 (06:24) 수정 2022.05.1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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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최소 득표 차 신승’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득표율 차가 1%도 채 되지 않아 1987년 직선제 부활 이후 가장 적은 표 차이의 초박빙 승부였습니다.

“위대한 국민의 승리…모두 하나 돼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위대한 국민의승리라면서 이제 경쟁은 끝났고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헌법 정신과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호남·젊은 층 지지 엇갈려…“통합 과제”

새벽을 한참 지나 당락이 결정될 만큼 대선 민심은 팽팽하게 갈렸습니다. 영호남과 성별에 따른 2,30대의 지지가 극명하게 엇갈리면서 당선인은 통합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패배 인정…통합·화합 시대 열기를”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패배를 인정하고 당선인에게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민주당은 대선 패배의 책임론과 당 수습 방안을 놓고 고민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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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5-10 07: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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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최소 득표 차 신승’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득표율 차가 1%도 채 되지 않아 1987년 직선제 부활 이후 가장 적은 표 차이의 초박빙 승부였습니다.

“위대한 국민의 승리…모두 하나 돼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위대한 국민의승리라면서 이제 경쟁은 끝났고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헌법 정신과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호남·젊은 층 지지 엇갈려…“통합 과제”

새벽을 한참 지나 당락이 결정될 만큼 대선 민심은 팽팽하게 갈렸습니다. 영호남과 성별에 따른 2,30대의 지지가 극명하게 엇갈리면서 당선인은 통합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패배 인정…통합·화합 시대 열기를”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패배를 인정하고 당선인에게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민주당은 대선 패배의 책임론과 당 수습 방안을 놓고 고민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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