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위대한 국민의 승리…국민 통합 최우선”
입력 2022.03.10 (07:03)
수정 2022.03.1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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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당선인이 제 20대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내놓은 첫 대국민 메시지, '위대한 국민의 승리'였습니다.
윤 당선인은 그러면서 우리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며 국민 통합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당선인이 국민의힘 선거 상황실을 찾은 건 오늘 새벽 4시 20분쯤.
함께 한 의원, 당직자들에게 인사하면서 이번 선거 결과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표현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저와 우리 국민의힘, 그리고 우리 안철수 대표와 함께한 국민의당의 승리라기보다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경쟁했던 이재명, 심상정 후보를 향해선 우리 모두 대한민국 정치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싶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이제 우리 경쟁은 일단 끝났고,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 위해서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 당선인은 앞으로 헌법 정신과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면서 국민을 잘 모시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밝힌 대로 국민의당과 합당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국민의힘 당사 앞에도 들러 외연을 넓혀 더 넓게 국민 지지를 받겠다며 지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선거 운동을 할 때와 똑같은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제 역할과 직책을 정직하게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검찰총장 사퇴 3개월 여 만인 지난해 6월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당선인.
0선의 정치 신인은 정계 입문 8개월 여만에 치른 첫 선거에서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촬영기자:조승연/영상편집:최근혁
윤석열 당선인이 제 20대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내놓은 첫 대국민 메시지, '위대한 국민의 승리'였습니다.
윤 당선인은 그러면서 우리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며 국민 통합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당선인이 국민의힘 선거 상황실을 찾은 건 오늘 새벽 4시 20분쯤.
함께 한 의원, 당직자들에게 인사하면서 이번 선거 결과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표현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저와 우리 국민의힘, 그리고 우리 안철수 대표와 함께한 국민의당의 승리라기보다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경쟁했던 이재명, 심상정 후보를 향해선 우리 모두 대한민국 정치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싶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이제 우리 경쟁은 일단 끝났고,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 위해서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 당선인은 앞으로 헌법 정신과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면서 국민을 잘 모시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밝힌 대로 국민의당과 합당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국민의힘 당사 앞에도 들러 외연을 넓혀 더 넓게 국민 지지를 받겠다며 지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선거 운동을 할 때와 똑같은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제 역할과 직책을 정직하게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검찰총장 사퇴 3개월 여 만인 지난해 6월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당선인.
0선의 정치 신인은 정계 입문 8개월 여만에 치른 첫 선거에서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촬영기자:조승연/영상편집:최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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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위대한 국민의 승리…국민 통합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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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3-10 07: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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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이 제 20대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내놓은 첫 대국민 메시지, '위대한 국민의 승리'였습니다.
윤 당선인은 그러면서 우리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며 국민 통합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당선인이 국민의힘 선거 상황실을 찾은 건 오늘 새벽 4시 20분쯤.
함께 한 의원, 당직자들에게 인사하면서 이번 선거 결과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표현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저와 우리 국민의힘, 그리고 우리 안철수 대표와 함께한 국민의당의 승리라기보다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경쟁했던 이재명, 심상정 후보를 향해선 우리 모두 대한민국 정치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싶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이제 우리 경쟁은 일단 끝났고,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 위해서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 당선인은 앞으로 헌법 정신과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면서 국민을 잘 모시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밝힌 대로 국민의당과 합당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국민의힘 당사 앞에도 들러 외연을 넓혀 더 넓게 국민 지지를 받겠다며 지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선거 운동을 할 때와 똑같은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제 역할과 직책을 정직하게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검찰총장 사퇴 3개월 여 만인 지난해 6월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당선인.
0선의 정치 신인은 정계 입문 8개월 여만에 치른 첫 선거에서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촬영기자:조승연/영상편집:최근혁
윤석열 당선인이 제 20대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내놓은 첫 대국민 메시지, '위대한 국민의 승리'였습니다.
윤 당선인은 그러면서 우리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며 국민 통합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당선인이 국민의힘 선거 상황실을 찾은 건 오늘 새벽 4시 20분쯤.
함께 한 의원, 당직자들에게 인사하면서 이번 선거 결과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표현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저와 우리 국민의힘, 그리고 우리 안철수 대표와 함께한 국민의당의 승리라기보다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경쟁했던 이재명, 심상정 후보를 향해선 우리 모두 대한민국 정치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싶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이제 우리 경쟁은 일단 끝났고,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 위해서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 당선인은 앞으로 헌법 정신과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면서 국민을 잘 모시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밝힌 대로 국민의당과 합당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국민의힘 당사 앞에도 들러 외연을 넓혀 더 넓게 국민 지지를 받겠다며 지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선거 운동을 할 때와 똑같은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제 역할과 직책을 정직하게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검찰총장 사퇴 3개월 여 만인 지난해 6월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당선인.
0선의 정치 신인은 정계 입문 8개월 여만에 치른 첫 선거에서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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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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