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전 중 윤 당선인과 통화…비서실장 통해 축하난 전달
입력 2022.03.10 (07:19)
수정 2022.03.1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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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과의 첫 통화는 오늘 오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관례에 따라 축하 난을 전달한 뒤 조만간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과의 만남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관저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진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윤석열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 인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통상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과의 첫 통화는 당선인 확정 직후 밤 사이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어제 저녁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1위와 2위 후보 격차가 1% 이내 접전을 벌인다는 결과나 나와, 통화 시간을 오늘 오전으로 미뤘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윤 당선인과의 전화 통화에 이어 오전 중으로 유영민 비서실장을 통해 축하 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청와대 차원의 축하 논평이나, 상황에 따라 문 대통령이 SNS 메시지를 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서 2007년 17대 대선 때는 노무현 대통령이 전화 통화와 축하 난 전달에 이어 대선 9일 뒤 이명박 당선인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2012년 18대 대선 때는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8일 뒤 박근혜 당선인과 회동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관례에 따라 조만간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과의 만남 일정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촬영기자:윤희진/영상편집:권형욱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과의 첫 통화는 오늘 오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관례에 따라 축하 난을 전달한 뒤 조만간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과의 만남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관저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진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윤석열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 인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통상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과의 첫 통화는 당선인 확정 직후 밤 사이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어제 저녁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1위와 2위 후보 격차가 1% 이내 접전을 벌인다는 결과나 나와, 통화 시간을 오늘 오전으로 미뤘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윤 당선인과의 전화 통화에 이어 오전 중으로 유영민 비서실장을 통해 축하 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청와대 차원의 축하 논평이나, 상황에 따라 문 대통령이 SNS 메시지를 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서 2007년 17대 대선 때는 노무현 대통령이 전화 통화와 축하 난 전달에 이어 대선 9일 뒤 이명박 당선인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2012년 18대 대선 때는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8일 뒤 박근혜 당선인과 회동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관례에 따라 조만간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과의 만남 일정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촬영기자:윤희진/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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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오전 중 윤 당선인과 통화…비서실장 통해 축하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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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0 07:19:15
- 수정2022-03-10 07:50:02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과의 첫 통화는 오늘 오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관례에 따라 축하 난을 전달한 뒤 조만간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과의 만남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관저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진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윤석열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 인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통상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과의 첫 통화는 당선인 확정 직후 밤 사이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어제 저녁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1위와 2위 후보 격차가 1% 이내 접전을 벌인다는 결과나 나와, 통화 시간을 오늘 오전으로 미뤘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윤 당선인과의 전화 통화에 이어 오전 중으로 유영민 비서실장을 통해 축하 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청와대 차원의 축하 논평이나, 상황에 따라 문 대통령이 SNS 메시지를 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서 2007년 17대 대선 때는 노무현 대통령이 전화 통화와 축하 난 전달에 이어 대선 9일 뒤 이명박 당선인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2012년 18대 대선 때는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8일 뒤 박근혜 당선인과 회동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관례에 따라 조만간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과의 만남 일정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촬영기자:윤희진/영상편집:권형욱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과의 첫 통화는 오늘 오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관례에 따라 축하 난을 전달한 뒤 조만간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과의 만남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관저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진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윤석열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 인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통상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과의 첫 통화는 당선인 확정 직후 밤 사이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어제 저녁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1위와 2위 후보 격차가 1% 이내 접전을 벌인다는 결과나 나와, 통화 시간을 오늘 오전으로 미뤘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윤 당선인과의 전화 통화에 이어 오전 중으로 유영민 비서실장을 통해 축하 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청와대 차원의 축하 논평이나, 상황에 따라 문 대통령이 SNS 메시지를 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서 2007년 17대 대선 때는 노무현 대통령이 전화 통화와 축하 난 전달에 이어 대선 9일 뒤 이명박 당선인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2012년 18대 대선 때는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8일 뒤 박근혜 당선인과 회동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관례에 따라 조만간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과의 만남 일정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촬영기자:윤희진/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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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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