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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선거 국회의원 5명…오늘부터 임기 시작
입력 2022.03.10 (07:30) 수정 2022.03.10 (07:3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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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에 가려 관심이 덜했지만, 국회의원 5명을 다시 뽑는 재보궐 선거도 어제 치러졌습니다.

서울 종로 등 지역구 5곳 중 4곳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홍성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의 의원직 사퇴로 다시 선거를 치른 '정치 1번지' 서울 종로.

국민의힘 대선 경선을 뛰었던 최재형 후보가 종로구청장 출신의 무소속 김영종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종로에선 2008년 총선 이후 처음으로 보수 성향 정당이 당선인을 냈습니다.

[최재형/당선인/서울 종로 : "종로 구민들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면서 종로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정직한 정치인,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민주당 소속 의원이 당선무효형을 받아 재선거를 한 두 곳은 국민의힘 후보가 무소속 후보를 꺾고,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않은 곳입니다.

경기 안성에서는 내리 3선을 한 뒤 지난 총선에서 떨어진 김학용 후보.

충북 청주상당에서는 충북도지사를 지낸 정우택 후보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정우택/당선인/충북 청주상당 : "반드시 상당과 상당 구민 여러분 은혜에 반드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믿음직한 의원으로서, 또 사랑받은 의원으로서 더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 곽상도 전 의원이 사퇴한 대구 중·남구에서는 남구청장을 지냈던 무소속 임병헌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유일하게 거대 양당 후보가 맞붙은 서울 서초갑에서는 구청장을 지낸 국민의힘 조은희 후보가 큰 표 차이로 이겼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로 국민의힘은 4석을 확보했지만 민주당과의 의석 수 차이가 여전히 커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당선인들은 오늘부터 임기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 재보궐 선거 국회의원 5명…오늘부터 임기 시작
    • 입력 2022-03-10 07:30:12
    • 수정2022-03-10 07:35:15
    뉴스광장 1부
[앵커]

대선에 가려 관심이 덜했지만, 국회의원 5명을 다시 뽑는 재보궐 선거도 어제 치러졌습니다.

서울 종로 등 지역구 5곳 중 4곳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홍성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의 의원직 사퇴로 다시 선거를 치른 '정치 1번지' 서울 종로.

국민의힘 대선 경선을 뛰었던 최재형 후보가 종로구청장 출신의 무소속 김영종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종로에선 2008년 총선 이후 처음으로 보수 성향 정당이 당선인을 냈습니다.

[최재형/당선인/서울 종로 : "종로 구민들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면서 종로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정직한 정치인,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민주당 소속 의원이 당선무효형을 받아 재선거를 한 두 곳은 국민의힘 후보가 무소속 후보를 꺾고,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않은 곳입니다.

경기 안성에서는 내리 3선을 한 뒤 지난 총선에서 떨어진 김학용 후보.

충북 청주상당에서는 충북도지사를 지낸 정우택 후보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정우택/당선인/충북 청주상당 : "반드시 상당과 상당 구민 여러분 은혜에 반드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믿음직한 의원으로서, 또 사랑받은 의원으로서 더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 곽상도 전 의원이 사퇴한 대구 중·남구에서는 남구청장을 지냈던 무소속 임병헌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유일하게 거대 양당 후보가 맞붙은 서울 서초갑에서는 구청장을 지낸 국민의힘 조은희 후보가 큰 표 차이로 이겼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로 국민의힘은 4석을 확보했지만 민주당과의 의석 수 차이가 여전히 커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당선인들은 오늘부터 임기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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