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양말공장에서 불…18억 원 재산피해
입력 2022.03.10 (09:59)
수정 2022.03.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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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2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양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3개 동과 보관 중이던 양말 완제품 30만 켤레, 원사 15만kg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18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오전 7시쯤, 큰 불길은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3개 동과 보관 중이던 양말 완제품 30만 켤레, 원사 15만kg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18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오전 7시쯤, 큰 불길은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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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양말공장에서 불…18억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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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0 09:59:18
- 수정2022-03-10 10:13:01
10일 오전 2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양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3개 동과 보관 중이던 양말 완제품 30만 켤레, 원사 15만kg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18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오전 7시쯤, 큰 불길은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3개 동과 보관 중이던 양말 완제품 30만 켤레, 원사 15만kg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18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오전 7시쯤, 큰 불길은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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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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