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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윤 당선인과 전화 통화…축하난 전달
입력 2022.03.10 (14:03) 수정 2022.03.10 (14:16) 뉴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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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20대 대선에서 승리한 윤석열 당선인과 첫 전화 통화를 갖고 당선을 축하했습니다.

또, 유영민 비서실장을 통해 축하 난을 전달했는데, 대통령과 당선인은 다음 주쯤 회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통화는 오늘 오전 9시 10분부터 5분 동안 이뤄졌습니다.

[박경미/청와대 대변인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윤석열 당선인과 통화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힘든 선거를 치르느라 수고 많으셨다"며, "선거 과정의 갈등과 분열을 씻어내고, 국민이 하나 되도록 통합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이에 윤 당선인은 "많이 가르쳐 달라"며 "이른 시일 안에 회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치적 입장이 달라도 정부는 연속되는 부분이 많고 인수할 사항도 있으니 조만간 직접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오늘 오후 유영민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로 보내 축하 난을 전달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아침에 (대통령님이) 전화주셨거든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시고. 정부 인수 문제를 잘 지원하시겠다고."]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다음 주쯤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2007년 17대 대선 때는 9일, 2012년 18대 대선 때는 8일 만에 당선인과 대통령의 회동이 이뤄진 바 있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별도의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선거 과정이 치열했고 결과 차이도 근소했지만, 이제는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낙선한 이재명 후보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전화 통화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촬영기자:윤희진/영상편집:박은주
  • 문 대통령, 윤 당선인과 전화 통화…축하난 전달
    • 입력 2022-03-10 14:03:21
    • 수정2022-03-10 14:16:23
    뉴스2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20대 대선에서 승리한 윤석열 당선인과 첫 전화 통화를 갖고 당선을 축하했습니다.

또, 유영민 비서실장을 통해 축하 난을 전달했는데, 대통령과 당선인은 다음 주쯤 회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통화는 오늘 오전 9시 10분부터 5분 동안 이뤄졌습니다.

[박경미/청와대 대변인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윤석열 당선인과 통화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힘든 선거를 치르느라 수고 많으셨다"며, "선거 과정의 갈등과 분열을 씻어내고, 국민이 하나 되도록 통합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이에 윤 당선인은 "많이 가르쳐 달라"며 "이른 시일 안에 회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치적 입장이 달라도 정부는 연속되는 부분이 많고 인수할 사항도 있으니 조만간 직접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오늘 오후 유영민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로 보내 축하 난을 전달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아침에 (대통령님이) 전화주셨거든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시고. 정부 인수 문제를 잘 지원하시겠다고."]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다음 주쯤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2007년 17대 대선 때는 9일, 2012년 18대 대선 때는 8일 만에 당선인과 대통령의 회동이 이뤄진 바 있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별도의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선거 과정이 치열했고 결과 차이도 근소했지만, 이제는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낙선한 이재명 후보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전화 통화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촬영기자:윤희진/영상편집: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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