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선대본 해단식 참여… “국민만 믿고 국민 뜻에 따르겠다”
입력 2022.03.10 (14:08)
수정 2022.03.10 (14: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인으로서 공식 일정에 나섰습니다.
윤 후보는 잠시 뒤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에 참여할 예정인데요,
국민의힘 상황실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병수 기자, 상황실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조금 뒤면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이 열리는 이 곳은 사뭇 들뜬 분위기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지만 선대본부 관계자들과 밝은 얼굴로 덕담을 나눴고 이준석 대표, 권영세 선대본부장 등도 상황실을 찾았습니다.
윤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내내 정치신인이었던 자신을 믿고 도와줬다며, 선대본부에게 여러번 고마움을 표했던 만큼, 오늘도 감사와 격려의 말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행사가 끝나면 윤 당선인은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이곳 국민의힘 상황실에서 오전 11시부터 30분 간 첫 공식 당선 인사를 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정치를 시작한 뒤 어려움이 있었지만, 왜 국민이 자신을 불러냈는지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며, 국민 통합, 시장경제, 법치와 당당한 외교 등을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의 잘못이 있다면 솔직하게 고백하겠다며, 정직한 정부,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앞서 국민의힘 당사에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 수석을 접견하는 자리에선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을 인수위 비서실장으로 지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상황실에서 KBS 뉴스 강병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인으로서 공식 일정에 나섰습니다.
윤 후보는 잠시 뒤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에 참여할 예정인데요,
국민의힘 상황실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병수 기자, 상황실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조금 뒤면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이 열리는 이 곳은 사뭇 들뜬 분위기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지만 선대본부 관계자들과 밝은 얼굴로 덕담을 나눴고 이준석 대표, 권영세 선대본부장 등도 상황실을 찾았습니다.
윤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내내 정치신인이었던 자신을 믿고 도와줬다며, 선대본부에게 여러번 고마움을 표했던 만큼, 오늘도 감사와 격려의 말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행사가 끝나면 윤 당선인은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이곳 국민의힘 상황실에서 오전 11시부터 30분 간 첫 공식 당선 인사를 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정치를 시작한 뒤 어려움이 있었지만, 왜 국민이 자신을 불러냈는지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며, 국민 통합, 시장경제, 법치와 당당한 외교 등을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의 잘못이 있다면 솔직하게 고백하겠다며, 정직한 정부,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앞서 국민의힘 당사에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 수석을 접견하는 자리에선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을 인수위 비서실장으로 지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상황실에서 KBS 뉴스 강병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석열 선대본 해단식 참여… “국민만 믿고 국민 뜻에 따르겠다”
-
- 입력 2022-03-10 14:08:35
- 수정2022-03-10 14:15:03

[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인으로서 공식 일정에 나섰습니다.
윤 후보는 잠시 뒤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에 참여할 예정인데요,
국민의힘 상황실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병수 기자, 상황실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조금 뒤면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이 열리는 이 곳은 사뭇 들뜬 분위기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지만 선대본부 관계자들과 밝은 얼굴로 덕담을 나눴고 이준석 대표, 권영세 선대본부장 등도 상황실을 찾았습니다.
윤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내내 정치신인이었던 자신을 믿고 도와줬다며, 선대본부에게 여러번 고마움을 표했던 만큼, 오늘도 감사와 격려의 말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행사가 끝나면 윤 당선인은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이곳 국민의힘 상황실에서 오전 11시부터 30분 간 첫 공식 당선 인사를 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정치를 시작한 뒤 어려움이 있었지만, 왜 국민이 자신을 불러냈는지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며, 국민 통합, 시장경제, 법치와 당당한 외교 등을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의 잘못이 있다면 솔직하게 고백하겠다며, 정직한 정부,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앞서 국민의힘 당사에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 수석을 접견하는 자리에선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을 인수위 비서실장으로 지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상황실에서 KBS 뉴스 강병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인으로서 공식 일정에 나섰습니다.
윤 후보는 잠시 뒤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에 참여할 예정인데요,
국민의힘 상황실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병수 기자, 상황실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조금 뒤면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이 열리는 이 곳은 사뭇 들뜬 분위기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지만 선대본부 관계자들과 밝은 얼굴로 덕담을 나눴고 이준석 대표, 권영세 선대본부장 등도 상황실을 찾았습니다.
윤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내내 정치신인이었던 자신을 믿고 도와줬다며, 선대본부에게 여러번 고마움을 표했던 만큼, 오늘도 감사와 격려의 말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행사가 끝나면 윤 당선인은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이곳 국민의힘 상황실에서 오전 11시부터 30분 간 첫 공식 당선 인사를 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정치를 시작한 뒤 어려움이 있었지만, 왜 국민이 자신을 불러냈는지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며, 국민 통합, 시장경제, 법치와 당당한 외교 등을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의 잘못이 있다면 솔직하게 고백하겠다며, 정직한 정부,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앞서 국민의힘 당사에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 수석을 접견하는 자리에선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을 인수위 비서실장으로 지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상황실에서 KBS 뉴스 강병숩니다.
-
-
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강병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윤석열 정부 출범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