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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윤석열 정부 출범
윤석열 당선인 “오직 국민 뜻 따를 것, 야당과도 협치”
입력 2022.03.10 (17:01) 수정 2022.03.10 (17:35)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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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현충원 참배와 바이든 미 대통령과 통화 등으로 공식 행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직 국민만 믿고 뜻을 따르겠다며, 의회와 소통하고 야당이 되는 민주당과도 협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 인사에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 뜻에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고 통합의 정치를 하라는 게 자신을 불러세운 국민의 뜻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정치적 유불리가 아닌 국민의 이익과 오로지 국익만이 국정의 기준이 되면, 우리 앞에 보수와 진보의 대한민국도, 영호남도 따로 없을 것입니다."]

선대본부 해단식에서는 윤석열의 행정부만이 아니라 이제 국민의힘이라는 여당의 정부가 된다며, 당정 간 긴밀한 협의를 당부했습니다.

야당과의 협치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선거 때는 경쟁하지만, 결국은 국민을 앞에 놓고 누가 더 국민에게 잘할 수 있는지 치열하게 경쟁해 온 것 아니겠습니까."]

윤 당선인은 오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참배 뒤 방명록에는 위대한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윤 당선인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당선인 신분으로 첫 통화를 했습니다.

20여 분간 이뤄진 통화에서 한미동맹과 긴밀한 대북공조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고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전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비서실장에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물밑 협상을 주도한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국민들께서 정권교체를 허락해 주셨지만, 동시에 엄한 질책과 엄중한 문제의식을 던진 것"이라며, 윤 당선인과 힘을 모아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촬영기자:조승연/영상편집:이윤진
  • 윤석열 당선인 “오직 국민 뜻 따를 것, 야당과도 협치”
    • 입력 2022-03-10 17:01:08
    • 수정2022-03-10 17:35:07
    뉴스 5
[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현충원 참배와 바이든 미 대통령과 통화 등으로 공식 행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직 국민만 믿고 뜻을 따르겠다며, 의회와 소통하고 야당이 되는 민주당과도 협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 인사에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 뜻에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고 통합의 정치를 하라는 게 자신을 불러세운 국민의 뜻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정치적 유불리가 아닌 국민의 이익과 오로지 국익만이 국정의 기준이 되면, 우리 앞에 보수와 진보의 대한민국도, 영호남도 따로 없을 것입니다."]

선대본부 해단식에서는 윤석열의 행정부만이 아니라 이제 국민의힘이라는 여당의 정부가 된다며, 당정 간 긴밀한 협의를 당부했습니다.

야당과의 협치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선거 때는 경쟁하지만, 결국은 국민을 앞에 놓고 누가 더 국민에게 잘할 수 있는지 치열하게 경쟁해 온 것 아니겠습니까."]

윤 당선인은 오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참배 뒤 방명록에는 위대한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윤 당선인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당선인 신분으로 첫 통화를 했습니다.

20여 분간 이뤄진 통화에서 한미동맹과 긴밀한 대북공조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고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전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비서실장에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물밑 협상을 주도한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국민들께서 정권교체를 허락해 주셨지만, 동시에 엄한 질책과 엄중한 문제의식을 던진 것"이라며, 윤 당선인과 힘을 모아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촬영기자:조승연/영상편집: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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