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장관 “의료기기 산업 육성 최선”…국제의료기기전시회 참석

입력 2022.03.10 (17:36) 수정 2022.03.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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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 개막식에 참석해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강조했습니다.

권 장관은 개막식에서 “의료기기 기업들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커다란 도약을 이루어낸 주인공”이라며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비롯한 주력 품목의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기술혁신을 발판으로 의료기기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복지부가 인증한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10곳이 참여했습니다.

복지부는 연구개발 역량과 실적을 갖춘 의료기기 기업에 혁신형 기업 인증을 부여해 연구·개발, 정부 지원사업 우대 등 혜택을 부여하는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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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10 17:36:33
    • 수정2022-03-10 18: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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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 개막식에 참석해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강조했습니다.

권 장관은 개막식에서 “의료기기 기업들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커다란 도약을 이루어낸 주인공”이라며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비롯한 주력 품목의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기술혁신을 발판으로 의료기기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복지부가 인증한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10곳이 참여했습니다.

복지부는 연구개발 역량과 실적을 갖춘 의료기기 기업에 혁신형 기업 인증을 부여해 연구·개발, 정부 지원사업 우대 등 혜택을 부여하는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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