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차기 정부 출범까지 국제사회와 긴밀히 소통·협력”

입력 2022.03.10 (18:00) 수정 2022.03.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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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10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차기 정부 출범 시까지 국제사회와 유관국들과 긴밀히 소통·협력하면서 긴급한 외교 안보 현안에 기민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차기 정부가 관련 현안에 신속히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을 또 우크라이나 전황과 주요국 동향과 함께 우리 국민 안전 확보, 대우크라이나 인도 지원, 국제사회 대러 제재, 에너지‧공급망‧금융시장과 우리 기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제사회와 협력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추가적으로 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미크론의 지속적 확산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군 행정인력을 지방자치단체에 추가로 지원하고 군 격리시설을 확보‧운영과 각국 방역‧입국 정책 동향 파악 등 외교안보부처 차원의 방역 관리와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선 한미 공동으로 한층 정밀한 분석을 진행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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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NSC “차기 정부 출범까지 국제사회와 긴밀히 소통·협력”
    • 입력 2022-03-10 18:00:42
    • 수정2022-03-10 18:04:56
    정치
청와대는 오늘(10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차기 정부 출범 시까지 국제사회와 유관국들과 긴밀히 소통·협력하면서 긴급한 외교 안보 현안에 기민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차기 정부가 관련 현안에 신속히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을 또 우크라이나 전황과 주요국 동향과 함께 우리 국민 안전 확보, 대우크라이나 인도 지원, 국제사회 대러 제재, 에너지‧공급망‧금융시장과 우리 기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제사회와 협력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추가적으로 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미크론의 지속적 확산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군 행정인력을 지방자치단체에 추가로 지원하고 군 격리시설을 확보‧운영과 각국 방역‧입국 정책 동향 파악 등 외교안보부처 차원의 방역 관리와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선 한미 공동으로 한층 정밀한 분석을 진행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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