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3.10 (18:59) 수정 2022.03.1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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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국민만 믿고 뜻에 따르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 뜻에 따르겠다며, 의회와 소통하고 민주당과도 협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도 잇따라 통화했습니다.

‘부동산세 완화·탈원전 백지화’ 속도 낼 듯

윤석열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이 줄고, 재개발·재건축 규제도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전 정책도 크게 바뀌어 원자력과 재생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진·삼척 산불 일주일째…응봉산 진화 총력

일주일째를 맞은 울진·삼척 산불 현장에는 기상 여건이 나아지면서 진화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강송 군락지와 가까운 응봉산 일대 불길을 잡는 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틀째 30만 명대…“다음 주쯤 유행 정점 가능성”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째 30만 명을 넘고, 위중증 환자도 사흘 연속 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음 주쯤 유행의 정점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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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10 18:59:03
    • 수정2022-03-10 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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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국민만 믿고 뜻에 따르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 뜻에 따르겠다며, 의회와 소통하고 민주당과도 협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도 잇따라 통화했습니다.

‘부동산세 완화·탈원전 백지화’ 속도 낼 듯

윤석열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이 줄고, 재개발·재건축 규제도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전 정책도 크게 바뀌어 원자력과 재생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진·삼척 산불 일주일째…응봉산 진화 총력

일주일째를 맞은 울진·삼척 산불 현장에는 기상 여건이 나아지면서 진화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강송 군락지와 가까운 응봉산 일대 불길을 잡는 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틀째 30만 명대…“다음 주쯤 유행 정점 가능성”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째 30만 명을 넘고, 위중증 환자도 사흘 연속 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음 주쯤 유행의 정점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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