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전주입니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제85회 동계체전에 앞서 사전경기로 바이애슬론 종목이 시작되면서 전북지역에서는 동계스포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동계체전의 의미와 경기일정을 이병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설원을 가르는 선수들의 몸짓이 날렵하기만 합니다.
달리는 중간중간 과녘을 향해 총을 쏘기도 합니다.
스키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바이애슬론이 개인전 5km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 바이애슬론 경기장은 지난해 말 동계체전을 유치한 직후 단기간에 조성했지만 개방된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 선수와 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신현택(대한 바이애슬론 연맹 회장): 아주 훌륭하게 돼 있고, 선수들의 안전이라든지, 시설, 규모로서는 아주 100%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오는 18일 개막되는 이번 동계체전에는 역대 사상 최대 규모인 선수와 임원 등 모두 2900여 명이 참가하고 사상 처음으로 KBS 제1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됩니다.
⊙김세웅(무주군수): 성공적인 동계체전을 치러내서 2014년 동계올림픽 전라북도 무주가 하는데 강원도보다 여기가 최적지라고 하는 신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기자: 동계올림픽 유치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는 동계체전의 막이 오르면서 참여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병문입니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제85회 동계체전에 앞서 사전경기로 바이애슬론 종목이 시작되면서 전북지역에서는 동계스포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동계체전의 의미와 경기일정을 이병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설원을 가르는 선수들의 몸짓이 날렵하기만 합니다.
달리는 중간중간 과녘을 향해 총을 쏘기도 합니다.
스키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바이애슬론이 개인전 5km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 바이애슬론 경기장은 지난해 말 동계체전을 유치한 직후 단기간에 조성했지만 개방된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 선수와 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신현택(대한 바이애슬론 연맹 회장): 아주 훌륭하게 돼 있고, 선수들의 안전이라든지, 시설, 규모로서는 아주 100%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오는 18일 개막되는 이번 동계체전에는 역대 사상 최대 규모인 선수와 임원 등 모두 2900여 명이 참가하고 사상 처음으로 KBS 제1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됩니다.
⊙김세웅(무주군수): 성공적인 동계체전을 치러내서 2014년 동계올림픽 전라북도 무주가 하는데 강원도보다 여기가 최적지라고 하는 신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기자: 동계올림픽 유치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는 동계체전의 막이 오르면서 참여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병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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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동계스포츠 열기 달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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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2-11 19:00:00
⊙앵커: 이어서 전주입니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제85회 동계체전에 앞서 사전경기로 바이애슬론 종목이 시작되면서 전북지역에서는 동계스포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동계체전의 의미와 경기일정을 이병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설원을 가르는 선수들의 몸짓이 날렵하기만 합니다.
달리는 중간중간 과녘을 향해 총을 쏘기도 합니다.
스키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바이애슬론이 개인전 5km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 바이애슬론 경기장은 지난해 말 동계체전을 유치한 직후 단기간에 조성했지만 개방된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 선수와 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신현택(대한 바이애슬론 연맹 회장): 아주 훌륭하게 돼 있고, 선수들의 안전이라든지, 시설, 규모로서는 아주 100%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오는 18일 개막되는 이번 동계체전에는 역대 사상 최대 규모인 선수와 임원 등 모두 2900여 명이 참가하고 사상 처음으로 KBS 제1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됩니다.
⊙김세웅(무주군수): 성공적인 동계체전을 치러내서 2014년 동계올림픽 전라북도 무주가 하는데 강원도보다 여기가 최적지라고 하는 신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기자: 동계올림픽 유치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는 동계체전의 막이 오르면서 참여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병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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