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국립중앙도서관, 매월 2·4주 목요일 독립영화 상영

입력 2022.03.11 (06:44) 수정 2022.03.1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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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독립영화 한 편 보고 싶다' 하는 분들, 앞으론 국립중앙도서관에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기적인 상영회 소식 만나보시죠.

국립중앙도서관이 한 달에 두 번, 독립영화를 상영합니다.

이는 한국 독립영화 활성화를 위해 서울영상위원회와 국립중앙도서관이 2020년 개설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이달 24일 첫 상영회를 가진 뒤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됩니다.

첫 상영작은 배우 한선화 씨와 이완 씨가 출연한 로맨스물 '영화의 거리'인데요.

헤어진 남녀가 일 때문에 다시 만나 겪게 되는 상황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독립영홥니다.

상영될 작품에 관한 정보는 행사 2주 전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고 무료로 관람 신청도 할 수 있는데요.

추후 작품에 따라서는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하는 대화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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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국립중앙도서관, 매월 2·4주 목요일 독립영화 상영
    • 입력 2022-03-11 06:44:19
    • 수정2022-03-11 06:58:33
    뉴스광장 1부
'잘 만든 독립영화 한 편 보고 싶다' 하는 분들, 앞으론 국립중앙도서관에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기적인 상영회 소식 만나보시죠.

국립중앙도서관이 한 달에 두 번, 독립영화를 상영합니다.

이는 한국 독립영화 활성화를 위해 서울영상위원회와 국립중앙도서관이 2020년 개설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이달 24일 첫 상영회를 가진 뒤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됩니다.

첫 상영작은 배우 한선화 씨와 이완 씨가 출연한 로맨스물 '영화의 거리'인데요.

헤어진 남녀가 일 때문에 다시 만나 겪게 되는 상황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독립영홥니다.

상영될 작품에 관한 정보는 행사 2주 전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고 무료로 관람 신청도 할 수 있는데요.

추후 작품에 따라서는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하는 대화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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