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리야드 정유시설 드론에 피습…공급에 영향 없어”
입력 2022.03.11 (07:52)
수정 2022.03.1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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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정유시설이 현지시각 11일 오전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이번 공격으로 소규모 화재가 발생했으나 통제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유시설 가동, 원유·파생상품 공급에 영향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10일 사우디 남부 아브하 공항이 드론 공습을 받아 최소 12명이 다치는 등 사우디 주요 기간시설에 예멘 반군 후티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사우디 에너지부는 이번 공격으로 소규모 화재가 발생했으나 통제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유시설 가동, 원유·파생상품 공급에 영향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10일 사우디 남부 아브하 공항이 드론 공습을 받아 최소 12명이 다치는 등 사우디 주요 기간시설에 예멘 반군 후티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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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리야드 정유시설 드론에 피습…공급에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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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1 07:52:06
- 수정2022-03-11 08:11:05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정유시설이 현지시각 11일 오전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이번 공격으로 소규모 화재가 발생했으나 통제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유시설 가동, 원유·파생상품 공급에 영향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10일 사우디 남부 아브하 공항이 드론 공습을 받아 최소 12명이 다치는 등 사우디 주요 기간시설에 예멘 반군 후티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사우디 에너지부는 이번 공격으로 소규모 화재가 발생했으나 통제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유시설 가동, 원유·파생상품 공급에 영향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10일 사우디 남부 아브하 공항이 드론 공습을 받아 최소 12명이 다치는 등 사우디 주요 기간시설에 예멘 반군 후티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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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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