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남 통영시 도산면 수월리 63살 장애인 진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진 씨와 진 씨의 딸 30살 귀희 씨, 그리고 손주 3명 등 일가족 5명이 숨졌습니다.
진 씨의 딸 귀희 씨는 1년 전부터 전 남편의 딸과 별거중인 현 남편의 아들들을 데리고 진 씨 집에서 함께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 씨의 딸 귀희 씨는 1년 전부터 전 남편의 딸과 별거중인 현 남편의 아들들을 데리고 진 씨 집에서 함께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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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화재, 장애인 등 일가족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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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2-11 19:00:00
⊙앵커: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남 통영시 도산면 수월리 63살 장애인 진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진 씨와 진 씨의 딸 30살 귀희 씨, 그리고 손주 3명 등 일가족 5명이 숨졌습니다.
진 씨의 딸 귀희 씨는 1년 전부터 전 남편의 딸과 별거중인 현 남편의 아들들을 데리고 진 씨 집에서 함께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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