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구 달성경찰서는 오늘 초등학생을 강제로 추행하고 다리 위에서 던져 중상을 입힌 대구시 신암동 31살 배 모씨를 미성년자 유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 씨는 지난 7일 대구시 이천동 주택가에서 9살 김 모양을 차로 유인해 데리고 다니며 성추행 한 뒤 이를 숨기기 위해 높이 10m 정도의 냉천 고가교에서 김 양을 던져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 씨는 경찰이 수사망을 좁혀오자 15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배 씨는 지난 7일 대구시 이천동 주택가에서 9살 김 모양을 차로 유인해 데리고 다니며 성추행 한 뒤 이를 숨기기 위해 높이 10m 정도의 냉천 고가교에서 김 양을 던져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 씨는 경찰이 수사망을 좁혀오자 15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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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생 성추행하고 추락시켜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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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2-11 19:00:00
⊙앵커: 대구 달성경찰서는 오늘 초등학생을 강제로 추행하고 다리 위에서 던져 중상을 입힌 대구시 신암동 31살 배 모씨를 미성년자 유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 씨는 지난 7일 대구시 이천동 주택가에서 9살 김 모양을 차로 유인해 데리고 다니며 성추행 한 뒤 이를 숨기기 위해 높이 10m 정도의 냉천 고가교에서 김 양을 던져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 씨는 경찰이 수사망을 좁혀오자 15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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