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4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 판정

입력 2022.03.11 (11:51) 수정 2022.03.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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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은 PCR(유전자증폭) 검사 없이 코로나19 확진으로 판정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1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위 조치와 관련해, "PCR 검사가 한계에 도달한 상황"이라며 "보다 빨리 진단하고 먹는 치료제를 빨리 처방해 중증화를 낮추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은 검사한 병·의원에서 주의 사항과 격리 의무 발생 사실 등을 안내 받고 즉시 격리와 재택치료를 개시하게 됩니다.

한편, 60대 이상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에서 양성이 나오면 바로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를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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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11 11:51:52
    • 수정2022-03-11 11: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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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은 PCR(유전자증폭) 검사 없이 코로나19 확진으로 판정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1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위 조치와 관련해, "PCR 검사가 한계에 도달한 상황"이라며 "보다 빨리 진단하고 먹는 치료제를 빨리 처방해 중증화를 낮추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은 검사한 병·의원에서 주의 사항과 격리 의무 발생 사실 등을 안내 받고 즉시 격리와 재택치료를 개시하게 됩니다.

한편, 60대 이상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에서 양성이 나오면 바로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를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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