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총리 ‘노무현재단’ 이사장 맡기로

입력 2022.03.11 (15:11) 수정 2022.03.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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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총리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취임합니다.

노무현재단 측은 지난 2월 말 임시이사회에서 정 전 총리가 노무현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 전 총리가 이재명 후보 후원회장으로 대선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어서 취임을 미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전 총리의 공식 취임식은 오는 3월 18일 열리며 임기는 3년입니다.

노무현 재단 이사장직은 지난해 10월 유시민 전 이사장이 연임을 포기하고 퇴임하면서, 반년 가까이 공석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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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전 총리 ‘노무현재단’ 이사장 맡기로
    • 입력 2022-03-11 15:11:21
    • 수정2022-03-11 15:53:53
    정치
정세균 전 총리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취임합니다.

노무현재단 측은 지난 2월 말 임시이사회에서 정 전 총리가 노무현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 전 총리가 이재명 후보 후원회장으로 대선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어서 취임을 미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전 총리의 공식 취임식은 오는 3월 18일 열리며 임기는 3년입니다.

노무현 재단 이사장직은 지난해 10월 유시민 전 이사장이 연임을 포기하고 퇴임하면서, 반년 가까이 공석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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