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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강릉)

산불 성금 잇따라…DB그룹 5억 원·강원랜드 4억 원

입력 2022.03.11 (23:22) 수정 2022.03.1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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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품 지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향토기업인 DB그룹은 오늘(11일)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억 원을 동해시에 기탁했습니다.

부영그룹도 산불 성금 5억 원을 기탁하고, 임대 아파트 300채를 이재민 임시 거처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랜드는 성금 4억 원을 전달한 데 이어, 노사 공동 모금을 통해 추가 성금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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