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특검 “민주당 안 중심 논의”…“일고의 가치도 없어”
입력 2022.03.14 (12:17)
수정 2022.03.1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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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내놓은 안을 중심으로 대장동 특검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대장동 사건에 윤 당선인 관련 의혹을 포함시켜 상설특검을 이용한 특검을 하자고 당론으로 발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반면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오늘 당최고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상설 특검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상설 특검'의 경우 정부·여당이 원하는 인사가 특별검사로 선정될 것이라고 보고, 별도 특검법을 통한 특검추진을 발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민주당은 대장동 사건에 윤 당선인 관련 의혹을 포함시켜 상설특검을 이용한 특검을 하자고 당론으로 발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반면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오늘 당최고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상설 특검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상설 특검'의 경우 정부·여당이 원하는 인사가 특별검사로 선정될 것이라고 보고, 별도 특검법을 통한 특검추진을 발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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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특검 “민주당 안 중심 논의”…“일고의 가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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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4 12:17:31
- 수정2022-03-14 12:23:45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내놓은 안을 중심으로 대장동 특검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대장동 사건에 윤 당선인 관련 의혹을 포함시켜 상설특검을 이용한 특검을 하자고 당론으로 발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반면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오늘 당최고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상설 특검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상설 특검'의 경우 정부·여당이 원하는 인사가 특별검사로 선정될 것이라고 보고, 별도 특검법을 통한 특검추진을 발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민주당은 대장동 사건에 윤 당선인 관련 의혹을 포함시켜 상설특검을 이용한 특검을 하자고 당론으로 발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반면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오늘 당최고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상설 특검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상설 특검'의 경우 정부·여당이 원하는 인사가 특별검사로 선정될 것이라고 보고, 별도 특검법을 통한 특검추진을 발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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