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측 “과학기술부총리 추진, 사실과 달라”

입력 2022.03.14 (15:32) 수정 2022.03.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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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에 ‘과학기술부총리직 신설’을 추진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14일) 서면 공지를 통해 “정부 직제 개편과 관련된 부분은 아직 논의조차 시작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윤 당선인이 새 정부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대선 후보 시절 공약 중 하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직’을 신설해 과기정통부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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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14 15:32:48
    • 수정2022-03-14 15:45:16
    정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에 ‘과학기술부총리직 신설’을 추진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14일) 서면 공지를 통해 “정부 직제 개편과 관련된 부분은 아직 논의조차 시작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윤 당선인이 새 정부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대선 후보 시절 공약 중 하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직’을 신설해 과기정통부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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