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산불 현장서 소방드론 활약 잇따라

입력 2022.03.14 (19:14) 수정 2022.03.14 (19: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진 산불 진화 현장에서 소방드론의 활약이 잇따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4일 드론 촬영을 통해 산불 현장 마을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주민 2명을 구조했으며, 지난 8일 밤에는 울진 두천리 인근에서 드론 열화상 카메라로 불씨를 확인해 화재 확산을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열화상 기능 등을 갖춘 소방드론 19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도입 이후 화재 현장과 실종자 수색 등 2백여 건의 현장 활동에 활용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진 산불 현장서 소방드론 활약 잇따라
    • 입력 2022-03-14 19:14:03
    • 수정2022-03-14 19:21:52
    뉴스7(대구)
울진 산불 진화 현장에서 소방드론의 활약이 잇따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4일 드론 촬영을 통해 산불 현장 마을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주민 2명을 구조했으며, 지난 8일 밤에는 울진 두천리 인근에서 드론 열화상 카메라로 불씨를 확인해 화재 확산을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열화상 기능 등을 갖춘 소방드론 19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도입 이후 화재 현장과 실종자 수색 등 2백여 건의 현장 활동에 활용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