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당하동·서울 당산동 등 기상악화로 수도권 일대 정전 잇따라
입력 2022.03.14 (20:07)
수정 2022.03.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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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우천 등 기상 악화로 수도권 일대에서 정전이 잇따르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14일) 오후 4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당하동 일대 1,650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2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관계자는 "강풍이 불고 비가 내리는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전신주에 이물질이 닿으면서 전선이 끊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후 1시 50분경에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일대 아파트 2개 단지와 인근 주택단지 등 500여 세대 정전이 발생했다가 46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우천으로 인한 전신주 피뢰기 불량이 발생해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오늘(14일) 오후 4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당하동 일대 1,650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2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관계자는 "강풍이 불고 비가 내리는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전신주에 이물질이 닿으면서 전선이 끊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후 1시 50분경에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일대 아파트 2개 단지와 인근 주택단지 등 500여 세대 정전이 발생했다가 46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우천으로 인한 전신주 피뢰기 불량이 발생해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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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당하동·서울 당산동 등 기상악화로 수도권 일대 정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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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4 20:07:51
- 수정2022-03-14 20:12:58
강풍과 우천 등 기상 악화로 수도권 일대에서 정전이 잇따르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14일) 오후 4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당하동 일대 1,650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2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관계자는 "강풍이 불고 비가 내리는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전신주에 이물질이 닿으면서 전선이 끊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후 1시 50분경에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일대 아파트 2개 단지와 인근 주택단지 등 500여 세대 정전이 발생했다가 46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우천으로 인한 전신주 피뢰기 불량이 발생해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오늘(14일) 오후 4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당하동 일대 1,650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2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관계자는 "강풍이 불고 비가 내리는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전신주에 이물질이 닿으면서 전선이 끊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후 1시 50분경에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일대 아파트 2개 단지와 인근 주택단지 등 500여 세대 정전이 발생했다가 46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우천으로 인한 전신주 피뢰기 불량이 발생해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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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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