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교도소 근처에서 발견된 비둘기가 날지 못한 까닭은?
입력 2022.03.15 (00:10)
수정 2022.03.15 (11: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콜롬비아의 한 교도소 근처에서 날지 못하는 비둘기 한 마리가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그런데 이 비둘기, 날개 밑과 몸통 등 곳곳에 배터리와 유심칩 등 휴대폰 부품이 부착돼 있었는데요, 무게 때문에 날아오를 수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수상한 비둘기가 교도소 근방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산세바스티안 교도소에 수감 중인 죄수들에게 물품을 전달하려는 '택배 기사'로 쓰인 것 같다는 분석인데요,
죄수들에게 물품을 운반하느라 날아오를 수 없어 길고양이들에게 쫓기다 구사일생으로 구조된 비둘기..영상으로 보시죠.
그런데 이 비둘기, 날개 밑과 몸통 등 곳곳에 배터리와 유심칩 등 휴대폰 부품이 부착돼 있었는데요, 무게 때문에 날아오를 수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수상한 비둘기가 교도소 근방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산세바스티안 교도소에 수감 중인 죄수들에게 물품을 전달하려는 '택배 기사'로 쓰인 것 같다는 분석인데요,
죄수들에게 물품을 운반하느라 날아오를 수 없어 길고양이들에게 쫓기다 구사일생으로 구조된 비둘기..영상으로 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교도소 근처에서 발견된 비둘기가 날지 못한 까닭은?
-
- 입력 2022-03-15 00:10:30
- 수정2022-03-15 11:15:10
콜롬비아의 한 교도소 근처에서 날지 못하는 비둘기 한 마리가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그런데 이 비둘기, 날개 밑과 몸통 등 곳곳에 배터리와 유심칩 등 휴대폰 부품이 부착돼 있었는데요, 무게 때문에 날아오를 수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수상한 비둘기가 교도소 근방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산세바스티안 교도소에 수감 중인 죄수들에게 물품을 전달하려는 '택배 기사'로 쓰인 것 같다는 분석인데요,
죄수들에게 물품을 운반하느라 날아오를 수 없어 길고양이들에게 쫓기다 구사일생으로 구조된 비둘기..영상으로 보시죠.
그런데 이 비둘기, 날개 밑과 몸통 등 곳곳에 배터리와 유심칩 등 휴대폰 부품이 부착돼 있었는데요, 무게 때문에 날아오를 수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수상한 비둘기가 교도소 근방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산세바스티안 교도소에 수감 중인 죄수들에게 물품을 전달하려는 '택배 기사'로 쓰인 것 같다는 분석인데요,
죄수들에게 물품을 운반하느라 날아오를 수 없어 길고양이들에게 쫓기다 구사일생으로 구조된 비둘기..영상으로 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