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목재 친화도시로 선정…삼도봉 장터 대대적 보수

입력 2022.03.15 (07:48) 수정 2022.03.15 (08: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림청 목재 친화도시 조성 사업 공모에 무주군이 선정됐습니다.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활용해 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기반을 조성하려는 것으로, 2024년까지 국비 25억 원 등 50억 원을 들여 설천면 삼도봉 장터를 목조 구조로 보수할 예정입니다.

목재 특화 거리와 목공 체험센터, 포토존 등을 만들고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무주군은 이 사업을 통해 살고 싶은 미래 농촌형 목재 친화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주군, 목재 친화도시로 선정…삼도봉 장터 대대적 보수
    • 입력 2022-03-15 07:48:30
    • 수정2022-03-15 08:27:06
    뉴스광장(전주)
산림청 목재 친화도시 조성 사업 공모에 무주군이 선정됐습니다.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활용해 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기반을 조성하려는 것으로, 2024년까지 국비 25억 원 등 50억 원을 들여 설천면 삼도봉 장터를 목조 구조로 보수할 예정입니다.

목재 특화 거리와 목공 체험센터, 포토존 등을 만들고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무주군은 이 사업을 통해 살고 싶은 미래 농촌형 목재 친화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