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실 인력난 교육청이 해결해야”

입력 2022.03.15 (10:01) 수정 2022.03.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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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학교비정규직노조가 전남교육청에 학교 급식 노동 가중과 인력 공백을 해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남지부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전면 등교 이후 급식실의 조리와 배식시간이 늘고 방역 업무까지 더해졌지만 충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교육 당국이 대체인력 채용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학교 자율에 맡기지 말고 교육청이 구체적인 급식 지침을 내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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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급식실 인력난 교육청이 해결해야”
    • 입력 2022-03-15 10:01:30
    • 수정2022-03-15 10:53:05
    930뉴스(광주)
전남 학교비정규직노조가 전남교육청에 학교 급식 노동 가중과 인력 공백을 해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남지부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전면 등교 이후 급식실의 조리와 배식시간이 늘고 방역 업무까지 더해졌지만 충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교육 당국이 대체인력 채용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학교 자율에 맡기지 말고 교육청이 구체적인 급식 지침을 내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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