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칼호텔 희망퇴직 마무리”…“사실 왜곡…철회해야”
입력 2022.03.15 (21:51)
수정 2022.03.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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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0일 운영 종료를 앞둔 제주칼호텔 측이 최근 직원들에 대한 희망퇴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칼호텔 운영사 측은 희망퇴직자를 접수한 결과 모두 115명이 신청해 추가 감원 없이 인력 문제를 마무리 짓고, 이들의 전직과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칼호텔 매각중단을 위한 도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운영사가 자신들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사실 왜곡까지 하며 대량해고를 합리화하고 있다며, 이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칼호텔 운영사 측은 희망퇴직자를 접수한 결과 모두 115명이 신청해 추가 감원 없이 인력 문제를 마무리 짓고, 이들의 전직과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칼호텔 매각중단을 위한 도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운영사가 자신들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사실 왜곡까지 하며 대량해고를 합리화하고 있다며, 이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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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칼호텔 희망퇴직 마무리”…“사실 왜곡…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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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5 21:51:16
- 수정2022-03-15 22:02:34
다음 달 30일 운영 종료를 앞둔 제주칼호텔 측이 최근 직원들에 대한 희망퇴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칼호텔 운영사 측은 희망퇴직자를 접수한 결과 모두 115명이 신청해 추가 감원 없이 인력 문제를 마무리 짓고, 이들의 전직과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칼호텔 매각중단을 위한 도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운영사가 자신들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사실 왜곡까지 하며 대량해고를 합리화하고 있다며, 이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칼호텔 운영사 측은 희망퇴직자를 접수한 결과 모두 115명이 신청해 추가 감원 없이 인력 문제를 마무리 짓고, 이들의 전직과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칼호텔 매각중단을 위한 도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운영사가 자신들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사실 왜곡까지 하며 대량해고를 합리화하고 있다며, 이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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