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교에 ‘이동형 PCR검사소’ 설치 운영

입력 2022.03.16 (21:52) 수정 2022.03.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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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정상등교 중인 학생들의 코로나19 확진이 늘자 학교 내에 PCR, 유전자증폭 검사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지족고등학교에 PCR 검사소를 설치해 학생과 교직원의 절반 가량인 5백여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형 PRC 검사소 설치는 학교가 학부모 동의를 받아 교육청에 신청할 수 있으며, 대전의 경우 초등학교 2곳과 고등학교 1곳에도 추가 설치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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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교육청, 학교에 ‘이동형 PCR검사소’ 설치 운영
    • 입력 2022-03-16 21:52:16
    • 수정2022-03-16 22:02:03
    뉴스9(대전)
대전시교육청이 정상등교 중인 학생들의 코로나19 확진이 늘자 학교 내에 PCR, 유전자증폭 검사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지족고등학교에 PCR 검사소를 설치해 학생과 교직원의 절반 가량인 5백여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형 PRC 검사소 설치는 학교가 학부모 동의를 받아 교육청에 신청할 수 있으며, 대전의 경우 초등학교 2곳과 고등학교 1곳에도 추가 설치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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