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전국 곳곳 비…강원 산지 최고 40cm 대설

입력 2022.03.17 (19:37) 수정 2022.03.17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에도 약하게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늦은 밤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내릴 텐데요.

밤사이 내리다 내일 아침이면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잠시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차가운 동풍으로 인해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많은 곳으로는 최고 40cm 이상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은 10에서 40mm의 비가, 동해안은 최고 60mm, 제주는 30~100mm가 예상됩니다.

바람도 강해지고 있습니다.

부산, 울산, 남해안과 제주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이들 지역은 초속 20m의 돌풍과 함께 비바람이 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5도, 대전 6도로 오늘보다 약간 낮겠고요.

한낮에 서울 11도, 광주 15도로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다시 전국적으로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전국 곳곳 비…강원 산지 최고 40cm 대설
    • 입력 2022-03-17 19:37:02
    • 수정2022-03-17 19:46:31
    뉴스 7
서울에도 약하게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늦은 밤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내릴 텐데요.

밤사이 내리다 내일 아침이면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잠시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차가운 동풍으로 인해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많은 곳으로는 최고 40cm 이상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은 10에서 40mm의 비가, 동해안은 최고 60mm, 제주는 30~100mm가 예상됩니다.

바람도 강해지고 있습니다.

부산, 울산, 남해안과 제주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이들 지역은 초속 20m의 돌풍과 함께 비바람이 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5도, 대전 6도로 오늘보다 약간 낮겠고요.

한낮에 서울 11도, 광주 15도로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다시 전국적으로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