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03.19 (06:00) 수정 2022.03.1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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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모임 8명까지…‘섣부른 완화’ 우려도

다음 주부터 8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되는 새 거리두기 지침이 적용됩니다. 확진자 폭증 상황에서 섣부른 방역 완화가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최우선…집무실 조만간 결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 대응을 꼽았습니다. 새 집무실을 국방부와 외교부 청사 가운데 어디로 할지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방침입니다.

미·중 정상 통화…우크라 사태 ‘이견’

미중 정상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가졌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를 돕는다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강조한 반면, 시진핑 주석은 대화가 먼저라고 밝혔습니다.

강원·중부 ‘대설특보’…동쪽 지역 밤까지 눈·비

강원 산간과 중부 지방에는 최고 20cm의 눈이 예보돼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은 오후부터 그치겠지만 동쪽 지역은 밤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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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19 06:00:09
    • 수정2022-03-19 06:06:40
    뉴스광장 1부
사적모임 8명까지…‘섣부른 완화’ 우려도

다음 주부터 8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되는 새 거리두기 지침이 적용됩니다. 확진자 폭증 상황에서 섣부른 방역 완화가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최우선…집무실 조만간 결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 대응을 꼽았습니다. 새 집무실을 국방부와 외교부 청사 가운데 어디로 할지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방침입니다.

미·중 정상 통화…우크라 사태 ‘이견’

미중 정상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가졌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를 돕는다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강조한 반면, 시진핑 주석은 대화가 먼저라고 밝혔습니다.

강원·중부 ‘대설특보’…동쪽 지역 밤까지 눈·비

강원 산간과 중부 지방에는 최고 20cm의 눈이 예보돼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은 오후부터 그치겠지만 동쪽 지역은 밤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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