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미리보는 KBS뉴스9

강원 산간 곳곳 폭설 피해…가뭄 해소에는 도움

강원 산간 지역에 최고 80cm가 넘는 봄 폭설이 내리면서 교통사고와 정전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하지만 눈과 비가 지난 사흘간 전국에 고루 내리면서 가뭄 해소에는 도움이 됐습니다.

집무실 이전 후보지 직접 답사…내일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 집무실 후보지인 국방부와 외교부 청사를 직접 답사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내일 기자회견을 예고했는데, 집무실 이전 관련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후방 지원’ 체르니우치 국내 첫 현지 취재

KBS 특파원이 국내 언론 중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 들어갔습니다. 피란민을 돌보고 전투 지역에 구호 물품을 보급하며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남서부 체르니우치 모습을 현지에서 전합니다.

누적 확진자 900만 명 넘어…안치실도 ‘만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9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는 발생 이래 두 번째로 많았는데, 사망자 급증으로 화장장은 물론 안치실마저 구하기 어려운 수도권 상황 취재했습니다.

중국 어선 불법 고용·조업 거점된 부산항

중국 어선들이 불법 고용한 외국인 선원 집결지로 부산항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 감시를 피한 불법 조업 거점으로 한국 항만이 이용되고 있는 실태,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