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양양서 차량 10여 대 추돌…고성서 정전 사고

입력 2022.03.19 (21:36) 수정 2022.03.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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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폭설이 내린 가운데, 차량 추돌 사고와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8시 반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면 서면 6터널 인근에서 차량 10여 대가 잇따라 부딪혀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차량이 두 개 차로에 뒤엉켜 극심한 정체를 빚다 2시간여 만에 풀렸습니다.

또, 오늘(19일) 오전 9시 반쯤, 고성군 간성읍 흘리마을에서는 정전이 발생해, 90여 가구가 불편을 겪다 2시간 반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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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설에 양양서 차량 10여 대 추돌…고성서 정전 사고
    • 입력 2022-03-19 21:36:33
    • 수정2022-03-19 21:52:51
    뉴스9(춘천)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폭설이 내린 가운데, 차량 추돌 사고와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8시 반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면 서면 6터널 인근에서 차량 10여 대가 잇따라 부딪혀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차량이 두 개 차로에 뒤엉켜 극심한 정체를 빚다 2시간여 만에 풀렸습니다.

또, 오늘(19일) 오전 9시 반쯤, 고성군 간성읍 흘리마을에서는 정전이 발생해, 90여 가구가 불편을 겪다 2시간 반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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