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인천~사이판 노선 30일부터 신규 취항

입력 2022.03.21 (10:11) 수정 2022.03.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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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오는 30일부터 인천∼사이판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어서울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일정으로 해당 노선을 운항할 계획입니다.

앞서 에어서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 2월 28일부터 국제선 19개 노선 운항을 중단했고, 이후 상용 노선인 중국 옌타이·칭다오 2개 노선을 운항했습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여행 수요 확보를 목적으로 국제선 운항을 시작하는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이라며 "격리 면제가 되는 국가를 중심으로 운항을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어서울은 입국 격리 면제 상황 등을 살펴보며 국제선 운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에어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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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21 10:11:10
    • 수정2022-03-21 10:12:12
    경제
에어서울이 오는 30일부터 인천∼사이판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어서울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일정으로 해당 노선을 운항할 계획입니다.

앞서 에어서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 2월 28일부터 국제선 19개 노선 운항을 중단했고, 이후 상용 노선인 중국 옌타이·칭다오 2개 노선을 운항했습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여행 수요 확보를 목적으로 국제선 운항을 시작하는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이라며 "격리 면제가 되는 국가를 중심으로 운항을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어서울은 입국 격리 면제 상황 등을 살펴보며 국제선 운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에어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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