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지난해 매출 5,030억 ‘사상 최대’

입력 2022.03.21 (10:15) 수정 2022.03.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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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중견 조선 기자재 업체인 삼강엠앤티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5,030억 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주 실적도 창립이래 최대 규모인 1조 3,700억 원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7,800억 원이 해상 풍력 부문에서 나온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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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강엠앤티, 지난해 매출 5,030억 ‘사상 최대’
    • 입력 2022-03-21 10:15:24
    • 수정2022-03-21 12:01:09
    930뉴스(창원)
경남의 중견 조선 기자재 업체인 삼강엠앤티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5,030억 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주 실적도 창립이래 최대 규모인 1조 3,700억 원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7,800억 원이 해상 풍력 부문에서 나온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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