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 ‘지구 끝의 온실’ 10만 부 판매 기념 특별 한정판 출간

입력 2022.03.21 (15:06) 수정 2022.03.21 (15: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주목받은 SF 작가 김초엽의 첫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의 10만 부 판매를 기념하는 특별 한정판이 출간됩니다.

온라인 서점 예스24는 <지구 끝의 온실>(자이언트북스) 10만 부 판매 기념으로 새 표지를 입힌 특별 한정판을 오늘(21일)부터 독점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설은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목숨을 앗아가는 물질 더스트가 대기에 퍼진 지구를 그린 디스토피아 SF 소설입니다. 지난해 8월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예스24 ‘2021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초엽 작가는 같은 해 예스24 독자 31만여 명이 참여한 ‘2021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1위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지구 끝의 온실>은 일본,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 판권이 수출됐고,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영상화 판권 계약도 맺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초엽 ‘지구 끝의 온실’ 10만 부 판매 기념 특별 한정판 출간
    • 입력 2022-03-21 15:06:38
    • 수정2022-03-21 15:57:19
    문화
가장 주목받은 SF 작가 김초엽의 첫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의 10만 부 판매를 기념하는 특별 한정판이 출간됩니다.

온라인 서점 예스24는 <지구 끝의 온실>(자이언트북스) 10만 부 판매 기념으로 새 표지를 입힌 특별 한정판을 오늘(21일)부터 독점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설은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목숨을 앗아가는 물질 더스트가 대기에 퍼진 지구를 그린 디스토피아 SF 소설입니다. 지난해 8월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예스24 ‘2021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초엽 작가는 같은 해 예스24 독자 31만여 명이 참여한 ‘2021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1위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지구 끝의 온실>은 일본,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 판권이 수출됐고,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영상화 판권 계약도 맺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