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3.21 (21:01) 수정 2022.03.21 (21: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 “안보 우려”…당선인 “통의동서 집무 시작”

취임에 맞춰 윤석열 당선인이 용산으로 집무실을 옮기겠다는 것은 무리한 일정으로 안보 공백이 우려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 측은 새 정부가 출범하더라도 청와대에는 들어가지 않고 지금 사무실에서 업무를 할 것이라고 맞섰습니다.

“새 정부 무력화 시도”…“불통 정권 본색”

청와대가 집무실 이전 계획에 우려를 나타내자 정치권의 충돌도 거셌습니다. 국민의힘은 새 정부를 무력화시키려는 것이라고 반발했고, 민주당은 불통 정권의 본색이 드러났다고 공격했습니다.

“정점 길어질 수도”…약 구하기 힘들어

기존 변이보다 전파 속도가 빠른 스텔스 오미크론 감염이 급증하면서 대규모 유행이 길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왔습니다. 재택치료 환자가 2백만 명에 육박해 해열제와 진통제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 맹공’ 민간인 사상자 급증…협상 조건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를 맹공격하면서 교전은 격해지고, 민간인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영토와 안전 보장이 중요한 협상 조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서 132명 탑승한 여객기 추락

중국에서 132명이 탑승한 동방항공 소속 국내선 여객기가 추락했습니다. 한국인 탑승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2-03-21 21:01:11
    • 수정2022-03-21 21:10:00
    뉴스 9
청 “안보 우려”…당선인 “통의동서 집무 시작”

취임에 맞춰 윤석열 당선인이 용산으로 집무실을 옮기겠다는 것은 무리한 일정으로 안보 공백이 우려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 측은 새 정부가 출범하더라도 청와대에는 들어가지 않고 지금 사무실에서 업무를 할 것이라고 맞섰습니다.

“새 정부 무력화 시도”…“불통 정권 본색”

청와대가 집무실 이전 계획에 우려를 나타내자 정치권의 충돌도 거셌습니다. 국민의힘은 새 정부를 무력화시키려는 것이라고 반발했고, 민주당은 불통 정권의 본색이 드러났다고 공격했습니다.

“정점 길어질 수도”…약 구하기 힘들어

기존 변이보다 전파 속도가 빠른 스텔스 오미크론 감염이 급증하면서 대규모 유행이 길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왔습니다. 재택치료 환자가 2백만 명에 육박해 해열제와 진통제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 맹공’ 민간인 사상자 급증…협상 조건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를 맹공격하면서 교전은 격해지고, 민간인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영토와 안전 보장이 중요한 협상 조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서 132명 탑승한 여객기 추락

중국에서 132명이 탑승한 동방항공 소속 국내선 여객기가 추락했습니다. 한국인 탑승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