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러시아, 생화학무기 쓰려는 명확한 징후 있다”

입력 2022.03.22 (08:57) 수정 2022.03.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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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생화학 무기를 쓰려는 징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21일) 열린 미국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푸틴 대통령이 현재 궁지에 몰렸다며 생화학 무기 사용을 고려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생화학 무기 사용 정황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생화학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고, 미국은 이는 거짓 주장이라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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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러시아, 생화학무기 쓰려는 명확한 징후 있다”
    • 입력 2022-03-22 08:57:54
    • 수정2022-03-22 09:01:34
    국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생화학 무기를 쓰려는 징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21일) 열린 미국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푸틴 대통령이 현재 궁지에 몰렸다며 생화학 무기 사용을 고려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생화학 무기 사용 정황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생화학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고, 미국은 이는 거짓 주장이라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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