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튀니지, 열차 충돌 사고…최소 95명 부상
입력 2022.03.22 (10:51)
수정 2022.03.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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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열차 간 충돌 사고가 발생해 최소 95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보도했습니다.
튀니지 긴급대응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수도 튀니스 남부의 즈벨 젤루드 지역에서 열차 간 충돌이 있었으며, 9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튀니지 긴급대응 서비스 대변인은 "병원으로 후송된 부상자 대부분은 골절상을 입었으며, 생명에 위협을 받지는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튀니지 긴급대응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수도 튀니스 남부의 즈벨 젤루드 지역에서 열차 간 충돌이 있었으며, 9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튀니지 긴급대응 서비스 대변인은 "병원으로 후송된 부상자 대부분은 골절상을 입었으며, 생명에 위협을 받지는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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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아프리카 튀니지, 열차 충돌 사고…최소 9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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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22 10:51:18
- 수정2022-03-22 10:55:38
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열차 간 충돌 사고가 발생해 최소 95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보도했습니다.
튀니지 긴급대응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수도 튀니스 남부의 즈벨 젤루드 지역에서 열차 간 충돌이 있었으며, 9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튀니지 긴급대응 서비스 대변인은 "병원으로 후송된 부상자 대부분은 골절상을 입었으며, 생명에 위협을 받지는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튀니지 긴급대응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수도 튀니스 남부의 즈벨 젤루드 지역에서 열차 간 충돌이 있었으며, 9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튀니지 긴급대응 서비스 대변인은 "병원으로 후송된 부상자 대부분은 골절상을 입었으며, 생명에 위협을 받지는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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