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과 노벨문학상’ 국제펜한국본부 24일 심포지엄

입력 2022.03.22 (17:00) 수정 2022.03.2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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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펜한국본부가 한국문학과 노벨문학상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24일(목) 오전 10시부터 연세대학교 백양로 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문학번역원, 국제펜한국본부 번역위원회, 각 대학의 교수와 영문학 박사, 문인 등 발표자와 토론자 15명이 참여합니다.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의 기조 발표를 한 뒤, 10시 반부터 진행되는 제1부에선 안삼환 서울대 명예교수가 ‘노벨문학상에 대한 몇 가지 생각’, 전경애 전 코리아헤럴드 기자가 ‘한국문학과 노벨상 수상 대책 이모저모’를 주제로 각각 발표합니다.

이어 김유조 전 건국대 부총장의 사회로 김철교 시인, 우형숙 번역가, 심상옥 시인, 금동원 시인이 토론에 나섭니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제2부에선 최종고 한국펄벅연구회장이 ‘노벨문학상에로의 험로’, 영문학 박사 김명아 씨가 ‘한국문학과 노벨문학상’을 주제로 각각 발표합니다. 이어 정정호 중앙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오경자 수필가, 여서완 작가, 최균희 아동문학가, 이다경 시인이 토론에 참여합니다.

김용재 국제펜한국본부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문학이 노벨문학상을 받기 위해 번역과 추천의 일원화와 노벨문학상 전문가 양성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국제펜한국본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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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22 17:00:26
    • 수정2022-03-22 19: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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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펜한국본부가 한국문학과 노벨문학상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24일(목) 오전 10시부터 연세대학교 백양로 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문학번역원, 국제펜한국본부 번역위원회, 각 대학의 교수와 영문학 박사, 문인 등 발표자와 토론자 15명이 참여합니다.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의 기조 발표를 한 뒤, 10시 반부터 진행되는 제1부에선 안삼환 서울대 명예교수가 ‘노벨문학상에 대한 몇 가지 생각’, 전경애 전 코리아헤럴드 기자가 ‘한국문학과 노벨상 수상 대책 이모저모’를 주제로 각각 발표합니다.

이어 김유조 전 건국대 부총장의 사회로 김철교 시인, 우형숙 번역가, 심상옥 시인, 금동원 시인이 토론에 나섭니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제2부에선 최종고 한국펄벅연구회장이 ‘노벨문학상에로의 험로’, 영문학 박사 김명아 씨가 ‘한국문학과 노벨문학상’을 주제로 각각 발표합니다. 이어 정정호 중앙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오경자 수필가, 여서완 작가, 최균희 아동문학가, 이다경 시인이 토론에 참여합니다.

김용재 국제펜한국본부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문학이 노벨문학상을 받기 위해 번역과 추천의 일원화와 노벨문학상 전문가 양성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국제펜한국본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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