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국 드라마·영화 콘텐츠에 한글 자막 확대
입력 2022.03.23 (10:20)
수정 2022.03.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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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IPTV 서비스 올레tv가 한국 영화와 드라마 콘텐츠에 한글 자막 제공을 확대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KT는 2016년부터 시청각 장애인의 시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배리어 프리(명칭: 가치봄 영화)' 콘텐츠를 제공해왔고, 최근 시청 환경과 수요의 다양화에 따라 자막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료방송서비스가 직접 한글 자막 제작에 참여하는 것은 KT가 처음으로, 새로 한글 자막이 지원되는 콘텐츠는 KBS 한국방송의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등 드라마 200여 편과 '킹메이커', '특송' 등 영화 33편 등입니다.
KT 측은 앞으로 올레tv에서 새로 서비스하는 인기 한국 영화와 한국 드라마 VOD는 한글 자막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등 연말까지 2천300편의 콘텐츠로 자막 적용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새로운 시청 패턴에 맞춰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한글 자막 지원의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최고의 환경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디지털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KT는 2016년부터 시청각 장애인의 시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배리어 프리(명칭: 가치봄 영화)' 콘텐츠를 제공해왔고, 최근 시청 환경과 수요의 다양화에 따라 자막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료방송서비스가 직접 한글 자막 제작에 참여하는 것은 KT가 처음으로, 새로 한글 자막이 지원되는 콘텐츠는 KBS 한국방송의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등 드라마 200여 편과 '킹메이커', '특송' 등 영화 33편 등입니다.
KT 측은 앞으로 올레tv에서 새로 서비스하는 인기 한국 영화와 한국 드라마 VOD는 한글 자막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등 연말까지 2천300편의 콘텐츠로 자막 적용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새로운 시청 패턴에 맞춰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한글 자막 지원의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최고의 환경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디지털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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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한국 드라마·영화 콘텐츠에 한글 자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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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23 10:20:34
- 수정2022-03-23 10:28:45

KT는 IPTV 서비스 올레tv가 한국 영화와 드라마 콘텐츠에 한글 자막 제공을 확대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KT는 2016년부터 시청각 장애인의 시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배리어 프리(명칭: 가치봄 영화)' 콘텐츠를 제공해왔고, 최근 시청 환경과 수요의 다양화에 따라 자막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료방송서비스가 직접 한글 자막 제작에 참여하는 것은 KT가 처음으로, 새로 한글 자막이 지원되는 콘텐츠는 KBS 한국방송의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등 드라마 200여 편과 '킹메이커', '특송' 등 영화 33편 등입니다.
KT 측은 앞으로 올레tv에서 새로 서비스하는 인기 한국 영화와 한국 드라마 VOD는 한글 자막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등 연말까지 2천300편의 콘텐츠로 자막 적용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새로운 시청 패턴에 맞춰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한글 자막 지원의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최고의 환경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디지털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KT는 2016년부터 시청각 장애인의 시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배리어 프리(명칭: 가치봄 영화)' 콘텐츠를 제공해왔고, 최근 시청 환경과 수요의 다양화에 따라 자막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료방송서비스가 직접 한글 자막 제작에 참여하는 것은 KT가 처음으로, 새로 한글 자막이 지원되는 콘텐츠는 KBS 한국방송의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등 드라마 200여 편과 '킹메이커', '특송' 등 영화 33편 등입니다.
KT 측은 앞으로 올레tv에서 새로 서비스하는 인기 한국 영화와 한국 드라마 VOD는 한글 자막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등 연말까지 2천300편의 콘텐츠로 자막 적용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새로운 시청 패턴에 맞춰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한글 자막 지원의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최고의 환경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디지털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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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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