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취약점 정보포털’ 내일부터 서비스…보안정보 무료 공유
입력 2022.03.23 (14:25)
수정 2022.03.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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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2/03/23/20220323_OmclqW.jpg)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국내외 보안 취약점을 수집·관리하고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사이버보안 취약점 정보포털’을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4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사이버보안 취약점 정보포털(knvd.krcert.or.kr)은 국내외에 공개된 다양한 보안 취약점 정보와 각 제조사에서 배포하는 보안 소프트웨어 패치 정보 등 20만여 건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용자는 언제든지 이곳에 접속해 무료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사이버위협정보 공유채널(C-TAS 2.0)에 가입한 기업은 보안 위협 최신 동향과 함께 상세 취약점 분석 정보도 실시간으로 공유받을 수 있습니다.
사이버보안 취약점 정보포털에서는 가상의 기업 환경에서 화이트 해커가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는 ‘핵 더 챌린지 플랫폼’ 서비스도 운영돼 이를 통해 발견한 보안 취약점은 해당 기업에 제공하고 보안 패치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집니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국내외 취약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이버 위협에 대한 민간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며 “다양한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발굴하는 환경을 마련해 국내 보안 인력의 전문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내일(24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사이버보안 취약점 정보포털(knvd.krcert.or.kr)은 국내외에 공개된 다양한 보안 취약점 정보와 각 제조사에서 배포하는 보안 소프트웨어 패치 정보 등 20만여 건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용자는 언제든지 이곳에 접속해 무료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사이버위협정보 공유채널(C-TAS 2.0)에 가입한 기업은 보안 위협 최신 동향과 함께 상세 취약점 분석 정보도 실시간으로 공유받을 수 있습니다.
사이버보안 취약점 정보포털에서는 가상의 기업 환경에서 화이트 해커가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는 ‘핵 더 챌린지 플랫폼’ 서비스도 운영돼 이를 통해 발견한 보안 취약점은 해당 기업에 제공하고 보안 패치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집니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국내외 취약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이버 위협에 대한 민간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며 “다양한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발굴하는 환경을 마련해 국내 보안 인력의 전문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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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3-23 14: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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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국내외 보안 취약점을 수집·관리하고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사이버보안 취약점 정보포털’을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4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사이버보안 취약점 정보포털(knvd.krcert.or.kr)은 국내외에 공개된 다양한 보안 취약점 정보와 각 제조사에서 배포하는 보안 소프트웨어 패치 정보 등 20만여 건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용자는 언제든지 이곳에 접속해 무료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사이버위협정보 공유채널(C-TAS 2.0)에 가입한 기업은 보안 위협 최신 동향과 함께 상세 취약점 분석 정보도 실시간으로 공유받을 수 있습니다.
사이버보안 취약점 정보포털에서는 가상의 기업 환경에서 화이트 해커가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는 ‘핵 더 챌린지 플랫폼’ 서비스도 운영돼 이를 통해 발견한 보안 취약점은 해당 기업에 제공하고 보안 패치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집니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국내외 취약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이버 위협에 대한 민간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며 “다양한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발굴하는 환경을 마련해 국내 보안 인력의 전문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내일(24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사이버보안 취약점 정보포털(knvd.krcert.or.kr)은 국내외에 공개된 다양한 보안 취약점 정보와 각 제조사에서 배포하는 보안 소프트웨어 패치 정보 등 20만여 건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용자는 언제든지 이곳에 접속해 무료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사이버위협정보 공유채널(C-TAS 2.0)에 가입한 기업은 보안 위협 최신 동향과 함께 상세 취약점 분석 정보도 실시간으로 공유받을 수 있습니다.
사이버보안 취약점 정보포털에서는 가상의 기업 환경에서 화이트 해커가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는 ‘핵 더 챌린지 플랫폼’ 서비스도 운영돼 이를 통해 발견한 보안 취약점은 해당 기업에 제공하고 보안 패치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집니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국내외 취약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이버 위협에 대한 민간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며 “다양한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발굴하는 환경을 마련해 국내 보안 인력의 전문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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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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