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측 “문 대통령 언급 유감…인사는 당선인 뜻 존중해야”
입력 2022.03.24 (19:35)
수정 2022.03.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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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측은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회동과 관련한 발언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은혜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윤 당선인의 판단에 문제가 있고, 참모들이 당선인의 판단을 흐리는 것처럼 언급하신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가 지금 임명하려는 인사는 퇴임을 앞둔 대통령이 아닌, 새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 일할 사람들이라면서 당선인의 뜻이 존중되는 것이 상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은혜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윤 당선인의 판단에 문제가 있고, 참모들이 당선인의 판단을 흐리는 것처럼 언급하신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가 지금 임명하려는 인사는 퇴임을 앞둔 대통령이 아닌, 새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 일할 사람들이라면서 당선인의 뜻이 존중되는 것이 상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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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당선인 측 “문 대통령 언급 유감…인사는 당선인 뜻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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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24 19:35:29
- 수정2022-03-24 19:42:35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2/03/24/130_5423469.jpg)
윤석열 당선인 측은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회동과 관련한 발언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은혜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윤 당선인의 판단에 문제가 있고, 참모들이 당선인의 판단을 흐리는 것처럼 언급하신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가 지금 임명하려는 인사는 퇴임을 앞둔 대통령이 아닌, 새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 일할 사람들이라면서 당선인의 뜻이 존중되는 것이 상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은혜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윤 당선인의 판단에 문제가 있고, 참모들이 당선인의 판단을 흐리는 것처럼 언급하신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가 지금 임명하려는 인사는 퇴임을 앞둔 대통령이 아닌, 새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 일할 사람들이라면서 당선인의 뜻이 존중되는 것이 상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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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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