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알프스 상공에서 스키장까지…스릴 만점 연속 곡예비행 쇼

입력 2022.03.25 (06:48) 수정 2022.03.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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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m 상공 열기구에 연결된 리프트 의자에서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지상을 향해 뛰어내리는 남자!

프랑스 출신의 베이스점프 선수인 프레드릭 푸겐입니다.

지난 수년간 다양한 고공 액션에 성공하며 세계 기록까지 보유한 그는 지난해 오랜 고향 친구이자 수많은 도전을 함께한 팀 동료를 사고로 잃게 됐는데요.

그럼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미로 친구와의 추억이 남아있는 프랑스 알프스 스키마을 라 클루자를 무대로 전례 없는 곡예비행을 선보였습니다.

스키 장비를 착용한 채 고난도 스카이다이빙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주인공!

이대로 설산 정상에 안착하나 싶더니, 이내 스키와 패러글라이딩을 결합한 '스피드 라이딩'을 선보입니다.

수천 미터 상공에서 출발해 스키장 슬로프를 따라 연속으로 펼쳐지는 곡예 비행쇼!

한계를 넘나드는 이 도전을 위해 그는 지난 5개월 동안 150번이 넘는 고공 훈련을 거듭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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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25 06:48:41
    • 수정2022-03-25 06: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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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m 상공 열기구에 연결된 리프트 의자에서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지상을 향해 뛰어내리는 남자!

프랑스 출신의 베이스점프 선수인 프레드릭 푸겐입니다.

지난 수년간 다양한 고공 액션에 성공하며 세계 기록까지 보유한 그는 지난해 오랜 고향 친구이자 수많은 도전을 함께한 팀 동료를 사고로 잃게 됐는데요.

그럼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미로 친구와의 추억이 남아있는 프랑스 알프스 스키마을 라 클루자를 무대로 전례 없는 곡예비행을 선보였습니다.

스키 장비를 착용한 채 고난도 스카이다이빙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주인공!

이대로 설산 정상에 안착하나 싶더니, 이내 스키와 패러글라이딩을 결합한 '스피드 라이딩'을 선보입니다.

수천 미터 상공에서 출발해 스키장 슬로프를 따라 연속으로 펼쳐지는 곡예 비행쇼!

한계를 넘나드는 이 도전을 위해 그는 지난 5개월 동안 150번이 넘는 고공 훈련을 거듭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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