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주택 화재…80대 집주인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3.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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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 새벽 0시쯤 전남 영암군 서호면 한 마을 주택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불이 난 집 안에서는 집주인 89살 양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67㎡ 규모의 집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불은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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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 주택 화재…80대 집주인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2-03-26 10:38:24
    사회
오늘(26) 새벽 0시쯤 전남 영암군 서호면 한 마을 주택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불이 난 집 안에서는 집주인 89살 양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67㎡ 규모의 집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불은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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