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공기 남하속 바람 불어…체감온도 쌀쌀

입력 2022.03.27 (0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에 경기북·동부와 강원영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함에 따라 기온은 어제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6도 등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9도로 어제(26일)보다 3도에서 8도가량 낮겠습니다.

내륙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서,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9도에서 23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커서 환절기 건광관리가 요청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남해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찬 공기 남하속 바람 불어…체감온도 쌀쌀
    • 입력 2022-03-27 00:02:15
    기상뉴스
오늘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에 경기북·동부와 강원영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함에 따라 기온은 어제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6도 등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9도로 어제(26일)보다 3도에서 8도가량 낮겠습니다.

내륙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서,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9도에서 23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커서 환절기 건광관리가 요청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남해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