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만여 명 확진…누적 71만 명 넘어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2만 553명입니다.

지역별로 창원 7천4백여 명, 김해 2천7백여 명, 진주 2천4백여 명, 거제 천5백여 명이고 나머지 시군도 세 자릿수입니다.

이후 오후 4시 30분까지 9천4백여 명이 더 집계돼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71만 3천여 명으로 발생 이후 처음 70만 명대를 넘었습니다.

어제(26일) 하루 경남에서 확진자 11명이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636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남의 재택치료자는 16만 8천여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