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동해안 산불 진화 인력·피해 주민 심리지원

입력 2022.03.27 (22:09) 수정 2022.03.27 (22: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가 트라우마센터가 다음 달(4월)부터 11월까지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 산불 진화인력과 피해주민의 정신적 외상 극복 지원에 나섭니다.

이번 지원에서는 국립숲체원과 국립 치유의 숲 등 전국의 15개 산림복지시설에서 명상과 숲길 걷기, 차 테라피 등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또,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인 '마음 안심 버스'를 통해 정신건강 평가와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전문가 심리 상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림청, 동해안 산불 진화 인력·피해 주민 심리지원
    • 입력 2022-03-27 22:09:53
    • 수정2022-03-27 22:31:39
    뉴스9(춘천)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가 트라우마센터가 다음 달(4월)부터 11월까지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 산불 진화인력과 피해주민의 정신적 외상 극복 지원에 나섭니다.

이번 지원에서는 국립숲체원과 국립 치유의 숲 등 전국의 15개 산림복지시설에서 명상과 숲길 걷기, 차 테라피 등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또,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인 '마음 안심 버스'를 통해 정신건강 평가와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전문가 심리 상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