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방선거 출마 선언·정책·공약

강임준 군산시장이 군산시를 튼튼한 자립 도시로 만들겠다며 재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차질없는 재가동 준비와 신재생에너지 기업-연구기관 유치 등 8개 핵심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농학박사 천춘진씨가 진안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군민 기본소득 월 10만 원 지급을 약속했습니다.

연금마을 조성으로 가구당 월 평균 20만 원 지급과사회적 협동조합 지원도 공약했습니다.

김진명 전 전북도의원이 임실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농민 특별수당 연간 120만 원 지급과 청년발전 특별기금 백억 원 조성, 택시 공영제 등을 제시했습니다.

민주당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65세 이상 노인이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하도록 대중교통비를 지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전주시민 누구나 공공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프리 전주'를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청년에게 임대보증금과 월세를 지원해주는 '전주형 청년임대주택'을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유창희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대출과 이자 지원, 퇴직연금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시스템을 도입하고 인사청탁을 원천적으로 배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단계별로 시내버스 무료화 정책을 시행하고, '5백 원 행복 택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소속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유산을 개발해 경쟁력 있는 역사문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