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산부인과 화재…임산부 등 120여 명 긴급 대피
입력 2022.03.29 (10:55)
수정 2022.03.29 (16: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9일) 오전 10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사창동의 10층짜리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환자와 의료진 등 12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가운데 산모와 신생아 10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0여 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필로티 구조인 건물 1층 주차장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충북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환자와 의료진 등 12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가운데 산모와 신생아 10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0여 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필로티 구조인 건물 1층 주차장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충북소방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주 산부인과 화재…임산부 등 120여 명 긴급 대피
-
- 입력 2022-03-29 10:55:29
- 수정2022-03-29 16:43:47
오늘(29일) 오전 10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사창동의 10층짜리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환자와 의료진 등 12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가운데 산모와 신생아 10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0여 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필로티 구조인 건물 1층 주차장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충북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환자와 의료진 등 12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가운데 산모와 신생아 10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0여 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필로티 구조인 건물 1층 주차장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충북소방본부 제공]
-
-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송근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